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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신부님께...
신부님께 드립니다

35 김정혜 [rlawjdgp55] 2002-02-07

찬미 예수님

신부님 저는 잠실 본당에서 교적을 둔 자매입니다만 지금은 북유렵 핀란드에서 이글을 드립니다. 2001년 9월 9일에 서울을 떠나 이곳으로 왔으니 어느듯 5개월이나 지났네요..

이곳에 와서 미사를 한번도 참례드리지 못하고 지내고 있습니다.(저가 현재 주 핀란드 대사관 관저 요리사로 근무중이라 시간상으로 사정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그저 시간나는데로 성서쓰기하며 말씀읽고 기도드리며 지내지만 주일을 못지키고 있으니 항상 죄진 마음이고 기쁨이 없습니다. 지난 월요일에는 처음으로 40분을 걸어서 성당에를 다녀 왔습니다. 성체조배를 드리는데 웬눈물이 그렇게도 쏟아내리는지요.(대사님 내외분이 공관장 회의차 서울에 가시고 안계셔서 갈수가 있었습니다)

신부님도 뵙고 13일에 고해성사를 드리기로 했는데 저의 부족한 영어로 쉽지가 않을것 같아서 여러가지로 생각하다 신부님께 메일로라도 고해성사를 볼수가 있을까 해서 문의드립니다.

신부님의 답장을 기다리겠읍니다. 2002.2.7일 김루치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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