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생명의날 행사 및 기념미사(정진석 대주교 집전)

서울대교구 사목국 가정사목부(담당 김동춘 신부)는 평화방송 평화신문과 공동으로

5월 25일(토) 오후 2시 명동 가톨릭회관 3층 강당에서

‘생명, 사랑을 품는 가정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제 8회 생명의 날 행사와 생명의 날 기념으로 공모한

‘요안나 예술제’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인간 생명의 존엄성과 생명의 시작인 가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이날 행사는

1부 기념공연,

2부 송열섭(청주교구 사목국장) 신부님의 ‘생명·사랑을 품는 가정을 위하여’ 특강,

3부 교구장 정진석 대주교 집전의 기념미사와 요안나 예술제 시상식 등으로 이어집니다.

이날 행사 중에는 ‘요안나 예술제’ 공모전 작품 전시회도 함께 마련됩니다.

생명의 날 기념으로 공모한 ‘요안나 예술제’에서는 문학, 그림, 사진 부문에서 모두 181점이 응모해 문학 부문에 주희종(55 데레사)씨의 수기 ‘주님! 제 동굴의 빗장이 잠겼나이다’와 그림 부문에 조완희(48 루가)씨의 ‘성가정’이 대상인 성가정상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응모 작품들은 자신의 진솔함을 드러내어 보는 이의 마음을 환하게 해주면서도 눈물로 다가와, 우리에게 삶의 공동체인 가정, 그 가정의 행복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도록 해주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평화신문 2002년 5월 19일자  1면, 9면, 16면 생명의날 특집기사를 참조하세요^o^

♡♥♡♥ 아름답고 따뜻한 우리세상의 모습과 이야기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 많은 분들과 함께 '생명, 사랑을 품는 가정을 위하여' 기도하고 싶습니다 ♥♡♥♡

문의 : 서울대교구 사목국 가정사목부   02) 727-2069∼71

E-mail : fm2000@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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