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
- ♣ 주님의 말씀이 머무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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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9 한준섭 [jayhan] 200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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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망설이며 두려운 마음으로 살포시 엽니다.
주님의 뜰에서 거니는 평화와 기쁨을 나누고 싶어서
시작한 일이기에,
감히 용기를 내어 첫발을 내디딥니다.
목적지는 언제나 주님께의 귀향이기에
가는 길의 파도와 흰 갈매기,
푸른 하늘과 쓸쓸한 석양, 장엄한 일출과 슬프도록
아름다운 노을까지...
이 만남들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주님 안에서 함께 하고 싶습니다.
어느 날 당신이 바람으로, 갈매기로 이곳을 (http://www.jeigi.com.ne.kr/)
스쳐 지날 때 기쁘게 머물러 쉬어 가실 수 있기를
소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