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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신자들의 기도
김수환 추기경님 사랑합니다.

125 김민수 [inirvana7] 2009-02-17

기도를 할 줄 몰라서 죄송합니다.
 
너무 슬프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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