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와 봉사

오늘 사순 제4주간 입니다. 이날은 장미색 제의를 신부님께서 입으시는데(주일미사 복사한친구들을 보았지요?) 글씨라도 장미색으로 써볼께요...

주님의 부활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알리는 의미지요 아마!!!

그런 의미에서 주님의 성령이라는 제목의 그림을 띄웁니다.

예쁘죠?

오늘 제대위에 붙여져있는 강론주제가....신앙이란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하느님께 바치는 행위입니다......였어요.. 친구들이 어둠보다는 빛이되고 싶다고 했는데 빛이되고자하는 친구들의 마음을 벌써 하느님께서는 아시고 이번 한주도 힘이되어주실껍니다....

친구들의 신앙은 미사복사를 하는 봉사의 마음과 기도하며 미사에 참여하는 정성을 하느님께 바치는 행위가 아닐까요... 가끔은 장난하고 졸고 늦게오고 하기싫기도 하지만 ...

친구들의신앙은 어느 누구도 아닌 스스로 키우고 바치는 거라는걸 잘 알꺼예요....^*^

그럼 본론으로...다음 사순 제5주 복음은 요한복음 12장 20~33절입니다.

그리고 4월 5일 회합은 1시 25분까지 회합실로 나오면 됩니다.늦으면(??)...~*~

이번 4주간의 복사 당번표입니다.확인 잘하시고 착오없길.....

끝으로 새벽 미사 두번씩 나오는거 아시죠?????

그럼 이번한주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