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와 봉사

오늘은 참으로 멋진 날이었어요...

왜냐면 복사회합에 한명의 빠짐도 없이 참석했고(늦게온 친구도 있지만) 신부님의 말씀도 듣고 오랜만에 중학생 형들과 미사후에 성당에서 전례연습을 했거든요...

친구들 우리 복음써오는거 자꾸 잊어버리거나 알면서도 안써오는 친구들이 있는데 수녀님도 친구들에게 필요한 은혜청하면서 금요일날 쓰거든요?  우리 친구들도 지금전쟁중인 이라크에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쓰면 어떨까요? 그런 지향으로 복음을 쓰면

아마도 아마도 아마도 분명히 금방 전쟁이 멈출지도 몰라요.....

다음주는 주님수난 성지주일이라서 복음이 꽤길죠?

그래서 마르코복음 15장 33~47까지만 써오세요..그리고 고해성사준비도 잘하구요.

미사를 못나오게 되면 꼬옥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