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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중고등부선생님께
주엽성당 청년성가대 단장입니다.

217 이창형 [tenor] 2002-12-19

메~~~~롱!!!

우선 이 말을 해드리고 싶어요....

그리구...

약오르지~~~~롱!!!

이 말두....

 

여러분 라우 신부님을 저희에게 양도(?)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 주엽성당은 난리입니다...

이게 다 신부님 때문이죠...

오시자 마자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아 오르고 있습니다...

저도 단체장으로서 특히,자매들의 아우성에 도저히 못 견디겠어요...

다들 신부님이 너무 좋다구,자기를 좋아한다구...언제 신부님이랑 또 만나냐구 하면서 난리도 아닙니다....

도저히 신부님 인기가 감당이 안됩니다...

 

이럴땐 어찌해야 하죠???

그 쪽분들은 이미 겪었을 것이니 저희에게 답을 알려주세요....

꼭이요....

 

이상 주엽성당 청년성가대 단장 이창형 레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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