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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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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는 말의 힘

824 노승선 [anemone92] 2005-02-14

    잘못했을 때, 실수로 남에게 상처를 주었을 때 '미안하다' 고 표현하시나요? 마음속으로 생각만 하고 슬쩍 넘어가는 일이 거듭되면 관계에 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미안하다' 는 말, 진심이 담긴 그 한마디에는 상한 마음을 치유하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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