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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궁금합니다
[RE:53]김현수님께

54 황상원 [bonihwang] 2000-10-28

+ 찬미예수님

  항상 주님의 사랑안에 살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김현수님께

저는 중계동성당 사목회 재정분과를 담당하고 있는 황상원 보니파시오입니다.

제가 김현수님께서 궁금하신점을 답하게 된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수님의 질문에 주임신부님 이하 보좌신부님들 께서 상의하신 결과 제가

답장을 뛰우는 편이 좋겠다하여 이렇게 신부님의 의견을 적습니다.

 

먼저 신부님께서는 김현수님의 질문에 대해 안타깝고, 아픈마음을 자기셨습니다.

혹시나 이문제로 인하여 김현수님의 신앙생활에 짐이 되지않았나하는 걱정때문이지요.

 

신부님께서는 신앙생활에 있어서 금전적인 것은 문제가 되지않는 다고 항상 말씀하시고

본당 사목방침이 또한 그렇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신자분들에게 짐을 지우지 않고도 충분히 하느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김현수님의 궁금증은 이렇게 하시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2000년 대희년도 다지나가고 있습니다.

새해 2001년에 새로이 교무금을 책정하심이 좋겠다는 말씀이십니다.

 

제 생각입니다 만

그래도 밀린 교무금을 조금이라도 내어야 마음이 편하시다면 감사헌금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2000년 대희년을 마무리하시는 편이 어떨지.

혹 본당사무실에 말씀하시기 어려우시면 신부님께 면담을 한다거나,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사랑이 김현수님과 가정에 충만하길 기도드립니다.

 

2000. 10. 28.

신부님의 의견을 받아 재정분과 황상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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