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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7월 24일 (목)연중 제16주간 목요일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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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1]너무 늦게 읽었습니다

25 김은경 [egmonica] 2003-03-08

효주 아네스 샘

지금 읽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고등부 선생님들의 넉넉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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