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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신부님에게...
안녕하심까?

7 이규영 [kyuyoung] 2002-04-09

게시판 확인은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전 청년성가대 지휘자 이규영마가렛입니다.

한 번 인사도 못 가고 죄송합니다.

부활은 잘 맞이하셨는지요.

건강하신지도 궁금하고, 여전히 머리웨이브도 넘실거리는지....

별로 길지 않은 시간이었던 것 같은데

많이 기억에 남고 궁금하고 신부님 궁금하고 그러네요.

강계원신부님 7월말이면 오시니까 신부님 거기 가신달 때 얹혀서

저도 놀러갈까봐요.

청년성가대도 좋은 지휘자가 가서 잘 지내고있다는 소식 가끔 들으니 저도 기분 좋습니다.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담에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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