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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수녀님에게...
추길 축하해요 이사악 수녀님

1 전동희 [redann] 1999-09-29

좋은 그림을 저장했다 보내려 했는데 글쎄 실쑤로 인하야 날려버렸지 뭐에요

하여간... 본론부터 야기 하면 이사악 수녀님의 추길을 축하한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첫서원 후의 바쁨 속에서도 하느님 사랑, 공동체 사랑의 열정 뜨겁게 간직하고 사실

수녀님을 몇일전 만남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이른 축하이긴 하지만, 사랑과 정성을 담아 띄웁니다.

은총의 장마비(장미비?- 알아 들을 분은 알아 들으시라!) 속에 곱게 피어나는

수녀님 되세요. 언제나 행복하시구요.

참 함께 생활하시는 수녀님들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공항과 가까운 발산동에서 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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