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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수녀님에게...
우니따스수녀님...

14 박미숙 [eve-park] 2002-05-17

안녕하세요 우니따스 수녀님

저 비아예요

굿뉴스에 들어와 후암성당 홈에 들어오니

우리 우니따스 수녀님 생각이 나 글 남겨요

수녀님 건강하시죠

지금 음성엔 아카시아꽃 향기가 가득합니다

수녀님 생각이 많이나요

수녀님 워낙 향기에 민감하셨잖아요^^

그래서 요즘 수녀님 생각 많이해요

 

수녀님 언제나 건강하시구요

다음에 또 방문해서 글 남길께요

언제나 하느님 사랑안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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