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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옴니부스 성가대 게시판
그냥...

36 이규영 [kyuyoung] 2000-09-16

한가위들은 다 잘 보냈는지

매일 비만 질질 내리고 어디 나가기도 구찮고해서 한 줄 써보네.

 

성실과 믿음은 우리가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께서 그냥 주시는 선물입니다.

우리가 모두 하느님을 처음 만났을 당시,

우리의 의지로 신앙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하시는 분

절대 아니지.

하느님께선 우리가 꼭 필요한 때에 꼭 필요한 것을 주십니다.

성가대 자리에 서서 매 미사때마다 노래할 수 있는 것,

우리의 목소리가 필요하셔서 하느님께서 세우셨다는 생각, 해 본적들 있으신지

아직 안 해 봤다면 이번 주 미사때부터라도 한 번씩 해보쇼.

 

깨달음이 생기면 하산해,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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