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부스 성가대 게시판
-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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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최혜영 [ridia1] 200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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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가끔 뵙긴 하는데...
저는 초등부 주일학교 6학년을 맡고 있는 최 혜영 리디아라고 합니다.
둘밖에 없는 친구중 하나가 성가대 옛단장이었었는데도 정말 한번 들러보지 못했습니다. (은주야! 미안...)
1년동안 정말 성가대 안 말아먹고 잘( 정말 잘) 지켜온 아나스타시아 자매님께 수고하셨다는 말을 하고 싶구요, 저와 같은 카페의 동호인인 가브리엘 형제님께서 새로운 단장 되신거 정말 축하드려요. (형진아, 나 잘했지)
백수가 된 제가 가끔 들어와도 넘 미워하지 마세요...
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또 행복하게 생활하시도록 기도할께요...
ㅊ.ㅅ. 어제 내린 첫눈(?)은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