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재의 수요일(2000년 3월8일, 수요일) 부터 사순시기가 시작됩니다. 사순시기의 의미를 되새기며, 경건하고 절제된 자세로,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묵상하고 기도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기 공지하였 듯이 ’재의 수요일 다음 금요일’ 부터 매 금요일 마다

저녁 미사 전에 ’공동 십자가의 길’을 바칩니다.

각 구역에서는 아래의 일정에 따라 3명의 봉사자를 선정하여 주실 것을

지난 사목 협의회에서(2000년 2월 27일) 결정 공지하였습니다.

각 구역장님들께서는 십자가의 길을 전신자 여러분들과 함께 바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길 바라며, 구역 분과장님(신언수 마르첼리노)

께 봉사자 명단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공동 십자가의 길은 19시30분, 미사는 20시 부터이며,

   십자가의 길 해설은 미사 해설단에서 봉사하겠습니다.)

      3월10일        1구역  봉사자 3명  

      3월17일        2구역  봉사자 3명  

      3월24일        3구역  봉사자 3명

      3월31일        4구역  봉사자 3명

      4월 7일        5구역  봉사자 3명

      4월14일        6구역  봉사자 3명

    봉사자 3명중 1명은 십자가를, 나머지 2명은 초 봉사를 합니다.

   십자가 봉사는 가능하면 구역장님께서(형제분으로),

   그리고 초 봉사 2명은 가능하면 자매님으로 봉사자를 선정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