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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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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1038 양태영 [wakeupj] 2005-01-18

전 유아세례만 받고, 어렸을 때 성당에 다닌 이후로, 성당을 두번 다시 찾지 않았습니다.

 

어린 마음에 일요일마다 성당에 가는 것이 싫었고, 자연 종교를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 스스로 종교를 진정으로 원할 때, 다시 찾아가리라 생각했습니다.

 

요즈음 다시 성당에 다니고 싶습니다. 제 종교를 다시 찾고 싶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에 좀 더 가까히 하고,

 

바르게 살고, 또한 성공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성당에 나갈 수가 없습니다. 너무 바뻐서 그렇다는 건 핑계일 수 있으나, 성당으로 가는 시간조차 제겐

 

크나큰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연말 쯤 되야 성당에 나갈 수 있을 듯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연말이 되기 전까지 집안에서라도 기도를 하고

 

싶습니다. (집안에는 언제나 성모마리아님과 십자가가 안치되어 있습니다. 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왔을 때

 

신부님께서 오셔서, 집에서 예배도 드렸었는데, 그 땐 쑥쓰러워서 이런 얘길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기도문이 도통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부모니님께 다시 물어보기란, 좀 쑥쓰러워서 여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부모님께서 '이놈이 웬일~?'이런 반응을 보이시면 그 시선이 부담스러워서요..

 

조용하게, 제 신앙을 믿고 따르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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