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 ME 게시판
- 부부는 작은교회 4조의 이름은'탱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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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라충희 [rch1104] 200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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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4조의 모임은 2006년 2월 4일 조장 윤 베드로+손 카타리나부부님의 아늑한 보금자리에서 이루어졌으며
애교의 달인 카타리나가 야무진 손끝으로 만들어낸 맛갈스러운 야채말이와 기름끼 없는 군감자로
우리의 입맛을 사로 잡았답니다.
조 이름을 탱탱한 사람만 모였다하여 ''''탱탱조''''로 정해지는순간
아악~@#$%&%$#@...!! 우리부부도 탱탱한가? 갑자기 젊어지는듯 흥분하여 까불다가 가별이가 조
용히 하라는 바람에 50대 자리로 돌아올수 있었답니다.
4조는 전부부 참석했으며 모두가 젊은부부님들 인지라 10/10 하는 방법도 아주 간단 명료하여 새롭고 신선함을
맛보았고 우리도 이런 젊음이 있었다는것을 새삼 느낄수 있었답니다.
주제: 우리가 함께 나이가 들고 점차 늙어갈때 나의 느낌은? 으로 나누었으며 어찌나 진지한지 탱탱한 사람들
도 늙은 느낌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젊은 부부님들과 함께 할수있는 자리를 허락하시어 잠시라도 젊어짐에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