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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예비자 게시판
예비자 피정을 마치고....

48 라충희 [rch1104] 2004-12-05

 

 

 

그동안 어린양들을 돌보시고 주님을 알게 해주시려고 애쓰신 신부님 수녀님 교리선생님들께 감사 드리고

 

또 6개월동안 함께 만나서 서로 같은 마음을 나누시며 교리공부를 하신 예비자 형제님 자매님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힘은 들어도 불평 한마디 없이 이틀동안 잘 지내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이전 저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답니

 

다. 참으로 주님께서는 저희가 하고자만 하면 시간을 분배해 주시고 해낼수 있게해 주신다라는것을 믿게되고

 

시간을 내기 힘든상황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입교는 하셨어도 같은곳을 향하여 가는 마음이기에 더더

 

욱 형제,자매님들과 같이하는 시간이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교리중에 예수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느끼셨다면 성공 하신겁니다.

 

내일 신부님 면담 하시고 세례식날까지 기도 많이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주님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또 혹시라도 이곳 예비자 게시판에 들어 오시면 그동안 교리중에 이루워진일들

 

또는 좋은일 힘든일 많이많이 올려주고 가시면 만남의 장소가 되지않을까 생각 됩니다.

 

자주 오세요*^^*

 

                                                    - 그룹 봉사자 나충희 세실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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