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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중고등부 교사회
사랑하는 샘들에게,,,

1530 박미순 [lena0728] 2003-08-09

오늘은 오랜만에 출근을 했습니다

 

캠프가 끝나고 긴 터널을 나온 기분입니다

 

터널 안의 깜깜함으로 눈을 금방 뜰수 없었던 적도 있었고 그래서 힘이들어

쓰러질때도 있었지만 우리의 사랑으로 서로를 격려해 주며

 

그 큼 힘은 주님안에서 캠프장 안에서 발휘되었던거 같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뒷풀이 자리에서 저를 위해 왜 위하여 안해 주냐고 해서 혹시 거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신분은 없으신지 모르겠네요 ㅋㅋ

농담이었던거 아시죠

 

제가 할수 있는 모든일은 다 하고 싶었던 캠프 인만큼  열심히 해 보았습니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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