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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중고등부 교사회
......그녀의 웃음소리뿐..

1537 박유란 [pyr82] 200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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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같이 걷던그길가의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하게 ..

 

하루를 너의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없이 흐르고

푸르른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하는가... 너는 무슨말을 했던가...

 

이문세의 그녀의 웃음소리뿐 인데요... 정말 팍 꽂혔어요 ~

노래 정말 마음을 울리네요... ㅋ

 

오늘 하루종일 꿀꿀하더니만 날씨가 비가 부슬부슬 내리내요

하루가 힘드셨겠어요~~

출근하는 샘들...

 

저는 잠만 잤습니다 이런이런~~

죄송하네요 ㅡㅡ:

 

캠프를 갔다오고 피곤하긴하지만 그래도 참 기억속에 또 자리잡을 소중한

캠프였던것같아요...

 

우리샘들이 다같이가서 단합된모습도 정말 좋았구요..

 

지금은 우리 교사회게시판만 조금 썰렁~하네요 ^^

 

저는 이번캠프가 제 마음을 정리하는데 도움이될거라고생각했었어요

그래서 더욱 가는날부터도 마음을 단단히 먹었었구요

그래서 인지 몰라도 2박3일이 지나고 저도 어느정도 많이 정리가되었습니다

앞으로어떻게 해야하는지 .. 어떤 마음가짐으로 주일학교 교사의 모습으로 임해야하는지

... 마지막날 있었던 자기다짐을 쓰는 부분에서는 정말 깜짝놀랬어요

 

제가 가지고있던 마음을 마치 주님께서도 아시는마냥 ~

그런 프로그램을 주시고.. 느끼고 다시 생각하고 다시 정리할수있도록 해주시는것같아서..

 

제가 할수있는 부분에서는 정말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그래서 주님께도 여러 샘들께도 실망스럽지않은 교사다운 실비아가 되도록해야겠어요.

 

마음이 어지럽고 혼란스러워 저혼자 굉장히 복잡스러운 여름을 보낸것같습니다

 

이제 그 혼란스러운여름의  터널속에서 막 나오려고 하네요 제가...

 

아직은 제가 많이 어린건가바요 ~~~

 

이제 더더욱 몸과 마음도 성숙해져야겠어요~~

 

우리 샘들 저 지켜바주실거죠 ??^^

 

우리 이중교 화이팅 입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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