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문동 교우 여러분!

이문동 성당에도

산자의 호흡처럼 중요한 "기도"의 모임이 있습니다.

기도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신앙인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며 찬양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그 기쁨도 알고 있는 사람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오셔서 같이 삶의 기쁨과 고통을 나누는 형제자매의 사랑을 느껴보지 않으시렵니까?

이 기도회에는 회원제가 따로 없고

항상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 분가 대화를 나누고 싶은 분이면 언제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

만나는 즉시 우리는 주님안에 한 형제가 된답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반에는 묵주의 기도,

8시에서 8시 30분까지는 회개, 감사, 찬양의 시간이 있고

그 후에는 말씀을 듣거나 묵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항상 여러분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1999년 12월 5일 성령기도회장 임명주 마리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