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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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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분함으로...

589 박지현 [ricalumma] 2002-02-21

여러분들은 오늘 동계 올림픽 남자,1500m 경기 내용을 보셨는지요?

 

(아 참 학교에 있었지)

 

오늘은 작정을 하고 원창(토마스)이랑 감기로 끙끙 앓고 있는 조카도 쥬스

 

먹여서 소파에 앉히고선 응원전에 들어갔겠죠!

 

원창이는 영문도 모르고 잘해라를 외치고...

 

예선전에서 김동성이 아웃 코스로 돌면서 다섯 경쟁자를 한꺼번에 추월하는

 

멋진 장면에선 소리조차 지르지 못했죠.

 

어린 안현수 역시 제일 뒤에서 아웃 코스로 살짝 나갔다가.인 코스로 잽싸게 들어오며

 

일등으로 올라서는 장면 또한 전율 그자체 였답니다.

 

결승전에서의 그 결과는 잘 알죠!

 

너무 분하고,속상하고,슬픈 그런 하루였습니다.

 

힘(POWER)에 대해서 생각해 본 하루 였습니다.

 

주님을 생각 했습니다.

 

토요일의 우리들의 미사를 생각 했습니다.

 

우리들이 더욱더 분발 해야겠습니다.

 

정의로운 힘을 가지기 위해서 말입니다.

 

"김동성"

 

주님 보시기에도 당신은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우린 그대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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