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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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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수녀님,안녕히가세요.

595 장건휘 [zhang1990] 2002-02-28

수녀님께 쓴 편지입니다.

첨부파일: 이다수녀님편지.doc(3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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