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29 ~ 02/04] 성서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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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고척동성당 [kochok] 200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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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성경 읽기
민수기는 출애굽기, 레위기와 함께 출애굽사를 전한다. 이스라엘 십이지파가 주축이 되어 하느님의 백성, 하느님왕국의 구성을 준비한다. 민수기는 시나이산에서의 출발준비, 출애굽 후 중단된 여행의 계속, 땅의 분배, 요르단 기슭까지의 여행을 수록한다.
야훼께서 구름 속으로 내려오시어 모세와 말씀하시고, 그에게 내리셨던 영을 칠십 장로들에게도 나누어 주셨다. 영이 그들에게 내려 머물자 그들은 입신하였다(민수 11,25).
월일
읽을장절
내 용
1.29
(주일)
민수
1,1~
4,49
여행준비, 각 지파의 대표자들을 뽑아 부대 편성과 행군 순서를 조직화하기 위해 인구조사를 실시한다. 이 인구조사에서 장막에 종사하는 레위지파는 제외된다.
1.30
(월)
민수
5,1~
7,89
신체적으로 부정한 자의 처리, 손해보상, 간음자와 나지르인들에 대한 법규들을 제시한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을 빌어 주다. 제단을 성별하고 대표들이 예물을 제단에 바친다.
1.31
(화)
민수
8,1~
11,35
레위인들의 축성과 복무기간, 빠스카 시기 규정, 구름이 사막길을 인도하다. 시나이 광야를 떠나면서 백성들이 고기를 달라고 아우성치다. 칠십명의 장로가 하느님의 영을 받다.
2.1
(수)
민수
12,1~
15,41
모세에게 시비를 건 아론과 미리암, 미리암이 문둥병을 얻다. 각 지파 한 사람씩 정탐꾼을 가나안에 파송하다. 백성들이 불평하다가 벌을 받다. 제사에 곁들일 곡식, 제주를 규정하다.
2.2
(목)
민수
16,1~
19,22
코라와 다단과 아비람이 반역하다. 야훼께서 사제계급인 아론과 레위인의 직무를 규정하고 사제들과 레위인의 몫을 정하다. 부정을 벗는 길을 언급하다.
2.3
(금)
민수
20,1~
22,41
하느님은 모세와 아론의 불신을 책망하시고 그들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함을 예고한다. 이스라엘 백성은 에돔을 피하여 가나안족, 아모리족, 바산족을 공격하고 예리고 맞은 편에 도착한다.
2.4
(토)
민수
23,1~
26,65
모압의 시뽈의 아들 발락은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해 달라고 브올의 아들 발람에게 청한다. 발람은 오히려 이스라엘에 복을 빌어준다. 12지파의 두 번째 인구조사를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