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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성서읽기
[05/14 ~ 05/20] 성서읽기

159 고척동성당 [kochok] 2006-05-15

■ 매일 성경 읽기

내 영혼아, 야훼를 찬미하여라. 베푸신 모든 은덕 잊지 말아라. 네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네 모든 병을 고쳐 주신다. 네 목숨을 구렁에서 건져 주시고 사랑과 자비의 관을 씌워 주신다. 네 인생의 복을 가득 채워 주시어 독수리 같은 젊음을 되찾아 주신다(시편 103,2~5).

월일

읽을장절

내          용

5.14

(주일)

시편

67,1~ 

  70,5

추수감사, 이스라엘의 서사시, 애가, 하느님 날 구하소서.

5.15

(월)

시편

71,1~ 

  74,23

나이 늙어 백발이 될 때라도, 메시아의 나라, 시편 제3권(73~89) - 덧없는 악인의 복, 이 폐허로 옮기소서.

5.16

(화)

시편

75,1~ 

  78,72

공의로운 심판자 하느님, 눈부신 개선, 지난 세월 되새기며, 이스라엘 역사.

5.17

(수)

시편

79,1~ 

  84,12

예루살렘을 폐허로 만들었나이다. 비오니 포도밭을 찾아오소서. 축제의 노래, 옳지 못한 심판관들, 보소서 당신 원수들, 순례의 길을 떠날 적에.

5.18

(목)

시편

85,1~ 

  89,52

평화를 위한 기도, 주여 살려 주소서. 하느님의 도성아, 어둠이 나의 벗이 되었나이다. 그 왕좌는 태양처럼 내 앞에 있으리라.

5.19

(금)

시편

90,1~ 

  96,13

시편 제4권(90~106) 인생은 … 덧없이 지나가고, 그 날개로 너를 휩싸 주시리니 의인은 빨마처럼 무성하고, 야훼는 임금님, 응보의 하느님이여, 우리는 그 목장의 백성이로세. 야훼는 왕하신다.

5.20

(토)

시편

97,1~ 

  103,22

당신은 온 세상을 정의로 다스리시리라. 주 하느님은 거룩도 하시다. 야훼님 좋으시다. 영원하신 그 사람, 어진 임금의 기도, 불행한 날에 얼굴을 숨기지 마옵시고, 야훼님의 자비만은 언제나 한결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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