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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고덕동 청년 게시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429 김현태 [kht73] 2005-10-01

((제가 이런 소식을 듣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 성당 게시판에 올린 글을 그대로 올린 겁니다. 청소년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의 생각을 성당 게시판에 올려주십시오. 신부님 이하 사목협의회에서 결정했다네요++

우리 성당 천장을 돔 형식으로 고친다구요?  그거 아는 분께 여쭤보니깐 7억 이상 든다고 하는데..

우리성당 돈이 그렇게 많나요?  그 돈 누가 다 부담하는거죠?  사목위원? 신부님? 수녀님?

아니면 로또 되신분 계신가요?

 

그 돈 신자들한테 나오는거 아닙니까? 가구 당 얼마씩 돈 낸다고 하든데 이게 말이 됩니까?

가뜩이나 경제도 안좋은데... 신자들 부담 줘서 모가 좋은거죠?  언제 예수님께서 춥다고 덥다고

선교 안 하신적 있으신가요?

 

우리 성당 정도면 건물 시설이나 모든면에서 다른 성당에 비해 나쁠 것 없다고 생각하는데...

천장 돔으로 고치면 신자 숫자가 늘어날 거라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성당이 춥거나 덥나요?

한시간 미사드리는데 그거 못참나요? 그거 못참는 사람들이라면 성당 못오게 하십시오. 성당 놀러 옵니까?

 

추우면 겉옷 하나 더 걸치면 되고 너무 더우면 에어콘 하나 더 놓으면 되지 않나요?

주차장이 없어 불편하면 지하철에서 5분 거리인데 지하철 타고 오면 되지 않나요.?  걸어와도 되고..

 

20여년전 6단지 상가 지하 그 쫍아 터진 곳에서 처음 시작한 우리성당이 이제 좀 커졌다고 과거 생각 못하나요?

힘든때를 생각하고 현재를 반성하십시오. 지금 성당이 그렇게  불편합니까? 

 

이런 어이없는 생각이 어디서 나온겁니까? 이런 쓸때없는 생각들 하지마시고요....

 

날도 추워지는데 혼지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 고아원, 주몽 재활원,..

도와 줄 곳이 얼마나 많습니까?  미사 후에 모여서 쓸때없는 생각들  하지말고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보십시오.

 

((제가 이런 소식을 듣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 성당 게시판에 올린 글을 그대로 올린 겁니다. 청소년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의 생각을 성당 게시판에 올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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