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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프란치스코 어린이집
오늘을 사는 사람들이 필요한것을..

17 홍덕영 [hdy001] 2001-06-08

찬미 예수님!

 

  오늘은 사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채워주시고자 노심초사 하시는 주님께

찬미를 드립니다.

  가려울때 긁어 줄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사노라면...기회가 여러번 지나지요..그 기회란..그시간이 지나고 나서 바로 그때였지

라고 느낄때가 많지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주어지는 모든 기회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늘 주님의 때를 기다립니다. 그 주님의 때가 바로 지금 이시간일 수도 있는데

말이죠..인간의 눈으로 인간의 생각으로 인간의 잣대를 가지고 오늘을 살아가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성서를 통해서 구전을 통해서 하느님의 현존

하심을 많이 보아옵니다...우리들과 늘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계획은 무엇일까요(?)

아침해를 맞이하는 삶의 영과을 매일 주시고...하루 매시간시간 무엇이 필요하다면 그것을

채워주시고...밤이 되면 쉴수 있는 공간을 주시고..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한 금전을 허락

하시는 주님의 계획을 우리는 때로는 그것은 아니다라는 인간의 생각을 가지고 거부하기도

합니다. 그 거부는 불평을 낳고 시기와 이기심을 낳고 입은 너울대며..말을 폭풍우를 만난양 이리저리 퍼져 나갑니다...주님께서 주신 우리의 육체는 조금은 덜 거룩한 모습으로

오늘을 살아가기도 합니다. 진정 하느님의 생각을 잘 읽을 수 있는 모습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가고자 합니다.  

 

살며 살아가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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