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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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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87 구로1동신부님 [priest21] 2004-01-20

구로1동 형제자매 여러분! 설날이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지난 한해 여러가지로 어렵고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행복하고 의미있는 일들도 많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올 한해는 더 많은 행복과 주님의 은총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모든 일들이 술술 풀려나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고향 오가시는 길에 안전운전하시고 오랫동안 떨어져 있던 가족들, 친지분들과 즐거운 명절 연휴 보내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본당에서 다시 뵙길 바랍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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