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겨울길에홀로 떨어지기 싫어

메마른 나뭇가지를 꼭 붙들고 있는 잎사귀들도

이제 몇개 남지 않았고,

하루가 다르게 차가와 지는 날씨에

조금씩 겨울을 실감하는 때 입니다.

찬바람이 살살 불고

아침녘 공기가 목을 따갑게 하지만

다가올 성탄절과

설날에 대한 기대감으로

마음만은 푸근한 계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

올 한해도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봉헌해 주신 신부님, 수녀님들께

고마움을 표현할 작은 선물 생각하고

계시지 않은가요?

선물 고른다는게 정말 쉽진 않죠?

신부님들 수녀님들께 성서책, 묵주는 왠지 그렇고.. ^^;;

고급양주? 수입차? 아니면 여러가지 생활용품들이

생각나곤 하지만

주신분의 정성과 따뜻한 사랑이 오랫동안 기억되는

선물은 그리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올 겨울 선물은

가슴속 까지 푸근한 수제 니트 어떠세요?

30년의 전통을 자랑하고,

이미 많은 신부님과 수녀님들이 애용하고 계신

따뜻한 옷이 있습니다.

숙련된 기술공들이 기계가 아닌 손으로

한올한올 직접 제작하고,

품질과 디자인을 겸비한 고급 수제 니트로

올겨울 우리 신부님, 수녀님 따뜻하게 보내시라고

999니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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