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게시판
- [사도]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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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오세훈 [shoonoh] 200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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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와 봤읍니다.
무엇이 그리 바쁜지? 괜히 맘만 바쁘고 정신만 사나운 날 들이었나 봅니다. ㅎㅎ
그러나 매주 주회날짜는 어김없이 다가오고...
어제 주회를 하였읍니다. 연도도 있었고여...
그래도 이렇게라도 단원들을 만날때마다 내 마음을 다져 봅니다만...
아직은 기도가 부족한 것인지... 아님 잘 못 하고 있는건지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됩니다.
괜히 오늘은 말도 안되는 얘기라도 지껄이고 싶어 이방을 찾아 왔나 봅니다.
그래도 이런 방이라도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