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주일학교
- 보고싶은 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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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김성희 [monica.sh] 200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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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베로니카 선생님을 아시나요?
흠...
그냥..그 친구가 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메일을 보내는 것 보다..
이기적인..나는...
친구에게 반가움을 표현하기 보다..
내 그리움을..여기서 달래고 싶었나봅니다.
항상 성당 어린이들과 성당 이야기가 우리들 대화의 반 이상이었는데...
그런 친구가 자릴 비우니 요즘 처럼 여름 신앙 학교를 앞두고는..더 생각이 나네요.
캐나다...
지구촌 한가족이라고 말하지만..
아직은 먼가봐요..
에공...
다래가 보고싶어서....
다래 친구 모니카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