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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초등부 주일학교
보고싶은 다래..^^

1027 김성희 [monica.sh] 2001-07-01

이다래 베로니카 선생님을 아시나요?

 

 

 

흠...

그냥..그 친구가 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메일을 보내는 것 보다..

 

이기적인..나는...

친구에게 반가움을 표현하기 보다..

 

내 그리움을..여기서 달래고 싶었나봅니다.

 

항상 성당 어린이들과 성당 이야기가 우리들 대화의 반 이상이었는데...

그런 친구가 자릴 비우니 요즘 처럼 여름 신앙 학교를 앞두고는..더 생각이 나네요.

 

캐나다...

지구촌 한가족이라고 말하지만..

아직은 먼가봐요..

 

 

 

에공...

 

다래가 보고싶어서....

 

 

다래 친구 모니카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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