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싶.이(나누고 싶은 이야기)
- 성당 공사 했습니다...
-
600 김병호 [daniel214] 2002-07-29
-
지하의 대나무숲(?)을 뒤엎구...
대나무 숲 옆 교리실두 없애구...
그동안 못버리고 있던 유리랑 목재 쓰레기들도 버리구...
고거 조금 공사했다구 쓰레기들이 엄청 나오더라구요~
아침부터 공사를 시작했다는데..
저녁이 되서야 공사가 끝났어요~
훨씬 훤해지구 넓어진 성당을 보면서 뿌듯한 마음이 들기는 하는데...
어제 단체장들을 통해서 오늘 성당 지하 공사한다구 많이많이 나와달라구 전해드렸는데...
나온 사람들은 고작..
광섭이, 남길이, 재욱이 글고 저..
딱 4명이었습니다...
섭섭~
성당일에 니일 내일이 따로 나누어져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성당 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구요~
청년들 활동에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특히!!!
청년 캠프 많이 신청해주세요~ ^^*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