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혜지에요.. 근데 이번 크리스마스는 어째 좀 반갑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네요.

겉으로는 그저 그렇지만 속 안에서는 부글부글.. 눈 소식도 없고.. 썰~~렁 하네요.. 오늘 밤에는 가족끼리 파티로 끝날 것 같구요..

이따가 4시 미사 가서 신부님께 인사 드리고 와야 겠어요.. 요즘에는 새벽 미사도 가지 않아서 주임신부님께서 좀 화가 나셨거덩여..-.-^^

그럼 이만..

『by - a.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