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뎌 오늘이군~~^^[이건 단원들한테만...푸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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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1 김용태 [nuri17] 200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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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다들 수고 넘 많았다~~
욕심많은 선배땜에 다들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을거란거 잘 안다~~
잘 참아줘서 넘 고맙구 특히 성운이는 이번에 더 많은걸 얻었을거란 생각두 들구..암생각 없지?.ㅋㅋ
4달남기구 선곡 자체를 다시 다 바꿔버리는 중요한 결정을 내리면서
정말 이거 정말 해낼수나 있는곡들인가? 라구 걱정부터 했지만 사실 여까지 연습한거 자체두
나에겐 생각보다 정말 큰 수확이었단다~~ㅋ 아주아주 잘하는건 솔직히 아니지만 이정도까지 해낼줄은...?
공연준비하면서 이번공연은 그 어느때보다 서로서로 대화를 많이 했던게 그나마 탈없이 여까지 올수있지 않았을까란 생각두 들구...이건 나같이 이해잘하는 선배둬서 그런겨...무조건 선배말이 왕인디...푸하하~~
여튼 원현이,동민이,영란이,성운이,소희,금주 니들이 진짜 자랑스럽다~~
이제 오늘 이제까지 연습한거 있는 힘 다해서 뿜어내구 다같이 웃으면서 물한잔 쫘악 들이키자~~^^
글구 영란이...너 공연하자구 꼬실때 약속한거 최고의 공연 만들어주겠단 그 약속~~
오늘 꼭 지키마~~~!!!!!
이번 공연은 정말정말 잊지못할거 같구~~~내 누리울림 공연중에 최고의 공연이 될거라 확신한다~~~
다들 잘자구 좋은꿈꾸구...이따 무대에서 보자~~
이런말 진짜 잘안하는데 다들 넘 사랑하는거 알쥐?..사랑해~~~아 쪽팔려~~~
이제 자야지...안졸려 큰일이다~~-_-
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