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전화 샘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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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오애란 [osilvia] 200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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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어. 전화 벨 소리...
(ㅊㅊㅊㅊ)
게시판에 장벽없이 어떻게 잘 들어 왔는지.
난, 여기 들어오는 거 너무 힘들던데... (내 컴이 문젠가?).
샘한테 오늘 회합실을 보고해 드림돠.
가을이라 그런지 회합실이 썰렁(난로를 피우면 훈렁할래나?)
가을 산행 가기로 했고 비가(ㅎㅎ-이 웃음의 의미를 알렷다!)오면 영화를 본대.
27일 첫영성체반 절두산 가을소풍&성지순례, 샘도 시간 좀 내시와요.(한강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신다면 월매나 좋겠수?)
레크부장 없어도 욜씨미 레크 배웠음.으쌰으쌰 근육이 뭉쳐진 것 같어.레크가 아니고 체육이었나 보네...
또, 뭐가 있지? 샘네 1학년과 우리 3학년 미사 자리 바꾸기로 했답니다.
샘이 들어오니까 외로움이 덜어지는 것 같네...
자주 만납시다.
(샘한테 전화 했는데 안돼!- 내가 말한 그 거- 이미 다른 곳에 자리를 잡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