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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둥지반소식

214 우명순 [soon3044] 2004-05-02

오늘, 샬롬잔치에 초대 된 우리는 기쁜 날였습니다.

 

’우리를 위해’가 아닌 모두 함께하는 자리였기에

 

더욱 기쁜 날였습니다.

 

더구나 행운권 추첨에 4장이나 뽑혀서 모두들 하늘을

 

나는 기분였답니다.

 

베드로신부님께서 무작위로 뽑으신건데 4장씩이나.....

 

7지구 친구들과 그간 함께 하지 못했던건 우리 교사들의

 

게으름과 무심함 탓이었슴을 깨달았습니다.

 

부러 주기를 기다리지 않고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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