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06/05 금주의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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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낙성대성당 [catholicnsd] 200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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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주 - 신명기는 율법의 적용, 해설, 이스라엘 역사와 법을 실생활에 적용시킨 설교이다. 신명기의 진행은 연설-법-축복-저주 형태로 진행되며 구약의 계약 사상을 반영하고 있다.
{암} 마음을 다 기울이고 정성을 다 바치고 힘을 다 쏟아 너희 하느님 야훼를 사랑하여라.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말을 마음에 새겨라(신명 6,5~6).
날짜
읽을장절
내 용
6. 5(일)
민수
27,1~31,54
모세가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임명하고, 정기 제사로서 매일, 안식일, 매월 초하루에 바치는 제물을 규정하고 이에 따르는 여자에 대한 규제를 설명.
6. 6(월)
민수
32,1~36,13
정복기사가 나온다. 요르단강 동쪽 지역 공격, 요압과 가나안 땅 분할, 각 지파의 구역 분할 책임자를 정하고 있다. 땅의 정복, 정착, 점령지 분배 등이 언급된다.
6. 7(화)
신명
1,1~3,29
호렙에서 지나간 일을 회상시키고, 율법준수 권고, 우상숭배 경고,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하느님을 찬양한다.
6. 8(수)
신명
4,1~6,25
십계명, 하느님께 대한 사랑을 실천하라고 명한다 십계명을 강조하기 위하여 호렙에서의 하느님의 현현, 에집트에서의 해방 등을 교훈으로 든다.
6. 9(목)
신명
7,1~10,22
하느님의 사랑을 강조하기 위해 하느님의 자비의 수많은 기적, 그들의 불순 종, 과거의 잘못을 거울 삼아 반드시 복종하라고 명한다. 순종은 축복, 불순 종은 저주이다.
6. 10(금)
신명
11,1~14,29
야훼 사랑을 강조하기 위해 하느님의 자비의 수많은 기적, 그들의 불순 종, 과거의 잘못을 거울 삼아 반드시 복종하라고 명한다. 순종은 축복, 불순종은 저주이다. (13일과중복)
6. 11(토)
신명
15,1~19,21
희년, 제칠년에 해야 할 일, 빚을 삭쳐 줌, 종의 자유를 언급하고 재판관, 왕, 사제, 예언자들의 권리와 의무를 규정한다. 살인자의 피신처를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