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주 - 에즈라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바빌론에서 귀환한 후의 성전 재건, 성전예배, 예언의 성취 등을 주제로 한다.  에즈라는 종교적, 사회적, 일상생활에서의 하느님 말씀의 위치와 능력을 제시한다.

{암} 에즈라, 그대는 그대의 하느님의 슬기로운 지시를 따라 관리들과 판사들을 세워라.  그리하여 그대의  하느님의 법을 소중히 여기는 이들로 유프라테스 서부 지방에 사는 그대의 온 백성을 다스리게 하여라(에즈 7,25).

날짜

읽을장절

내  용

8. 7(일)

2역대

10,1～15,19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왕위에 오르다.  나라가 남유다, 북 이스라엘로 갈리다.  아사가 이방의 신당, 석상, 아세라 목상을 깨뜨린다.  아사왕이 아람왕 벳하닷과 조약을 체결하다.

8. 8(월)

2역대

16,1～20,37

여호사밧이 아사를 이어 왕이 되다.  이스라엘왕 아합과 유다왕 여호사밧이 라못길르앗을 치다.  이스라엘왕이 죽다.  여호사밧이 야훼의 힘으로 암몬, 모압, 세일을 자멸하게 하다.

8. 9(화)

2역대

21,1～25,28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이 우상을 섬기고 동생들을 죽이다.  사제 여호야다가 아달리아를 제거하다.  요아스와 아마지야가 왕위에 오르다.  아마지야가 에돔의 우상을 섬기다.

8.10(수)

2역대

26,1～29,36

우찌아가 왕이 되고 아론 후손을 대신하여 성전에 분향하다.  문둥병이 걸리다.  요담과 아하즈가 왕이 되다.  유다 아하즈왕 때 에돔, 불레셋,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다.  히즈키야가 성전을 정화하다.

8.11(목)

2역대

30,1～33,20

히즈키야가 과월절에 번제를 드려 백성들의 부정을 벗기우다.  온갖 우상들을 부수다.  히즈키야가 성전 제사와 경배를 재정립하다.  히즈키야의 기도로 아시리아 왕 산헤립이 자멸하다.

8.12(금)

2역대

33,21～36,23

요시아왕이 종교개혁을 하다.  신당, 목상, 바알 제단을 뜯거나 부수고, 무덤에 뿌리다. 요시아가 과월절을 성대하게 지내다.  시드키야왕 때 바빌론으로 유배가다.

8.13(토)

에즈

1,1～5,17

바빌론에서 귀환하여 성전기공식을 올리다.  성전터가 놓인 것을 보고 백성들이 울음을 터뜨리다.  사마리아인들이 반대로 성전공사가 우여곡절을 겪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