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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2005/10/02 금주의 성경읽기

354 낙성대성당 [catholicnsd] 2005-10-02

 

제 23주 - 시편의 주제는 하느님 백성의 경험이며 메시지는 경건의 아름다움 속에서 찬양과 경배드림이다.  욥기에서는 인간은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고 가르치며 시편에서는 인간은 하느님을 알아야 한다고 가르치다.

{암} 이 마음이 당신의 뜻을 따라 깨끗이 살고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이 몸이 당신 말씀에 희망을 걸고 당신의 구원을 향하여 끝까지 가오리이다(시편 119,80~81).

날짜

읽을장절

내  용

10. 2(일)

시편

104,1~106,48

크시고 크시어라 내 하느님 야훼시여, 당신은 그 맺으신 계약을 기억하시니, 우리는 조상들처럼 죄를 지었나이다. 등.

10. 3(월)

시편

107,1~110,7

제5권(107-150) 야훼께 감사하라.  그 자비하심을, 거문고 타며 노래하리이다.  그 죄악 언제나 주님 앞에 있게 하사, 메시아의 사제직 등.

10. 4(화)

시편

111,1~118,29

야훼님 하신 일들 하도 크시어, 복되다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이여,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라.  이스라엘이 에집트에서 떠나서 올 제(후편), 영광일랑 오직 당신 이름에…, 주님을 사랑하노라.  뭇나라 백성들아, 주님께 감사하라 등.

10. 5(수)

시편

119,1~176

야훼의 법

10. 6(목)

시편

120,1~130,8

평화가 내 원, 산들을 우러러 눈을 뜸.  주님의 집에 가자, 우러러 뵙나이다.  이스라엘의 구원자, 야훼께 의지하는 이, 시온의 귀양을 풀어, 주님의 섭리, 주께서 시온에게 복을 주는 의로우신 야훼, 깊은 구렁속에서 등

10. 7(금)

시편

131,1~137,9

어미품에 안겨 있는 어린이, 다윗의 서원과 야훼의 약속, 형제들 오손도손, 밤새워 성전에서, 야훼의 이름을 찬미하라.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바빌론강 기슭 거기에 앉아 등.

10. 8(토)

시편

138,1~143,12

어지심과 진실하심, 나를 샅샅이 보고 아시나이다.  악인에게서 나를…, 빨리 구하러 오시옵소서.  답답한 이내 심정, 당신 종을 심판으로 부르지 마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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