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10/15 금주의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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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낙성대성당 [catholicnsd] 200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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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5주 - 전도서는 인간의 행복이 자연적인 지혜나 지식, 세속적 부, 명예, 권력, 권위에 있지 않고 오직 하느님과 하느님을 경배하는 데에 있다고 한다. 전도서의 사상은 인생의 의미와 죽음과 부조리에 관한 것이며, 생과 사를 오고 가며 생의 달관을 설파한다. 아가서는 사랑, 연가, 남녀간의 사랑을 노래한다. 남녀간의 사랑이 하느님과 이스라엘간의 계약을 상징한다. 아가서를 통하여 교부들은 그리스도와 교회 상호간의 사랑으로도 연결짓는다.
{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심지어 남몰래 한 일까지도 사람이 한 모든 일을 하느님께서는 심판에 붙이신다는 사실을 명심하여라(전도 12,14).
날짜
읽을장절
내 용
10.16(일)
잠언 24,1~27,27
슬기와 지혜를 통하여 바른말을 하라. 높은 사람 앞에서 겸손하고 원수에게도 도움을 주어라. 친구와 아버지의 친구를 저버리지 말아라.
10.17(월)
잠언
28,1~31,31
착한 사람은 당당하다. 정직한 삶과 착한 사람이 백성을 올바로 다스린다. 착한 사람은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고 가난한 사람의 정을 돌본다. 생전에 청해야 하는 것은 현숙한 아내 언급
10.18(화)
전도
1,1~6,12
세상만사가 헛되며, 세상의 경험조차도 헛되고 괴로움이다. 무엇이나 때가 있으며 시작과 결말이 있다. 쉽게 서원하지 말고 주어진 몫으로 만족하라.
10.19(수)
전도
7,1~12,14
모든 일이 하느님의 일이다. 하느님은 사람을 단순하게 만드셨다. 하느님을 두려워할 줄 알라. 하느님은 선과 악이든 그리고 남몰래 한 행동도 당신의 심판에 붙이신다.
10.20(목)
아가
1,1~3,11
아가는 가장 아름다운 노래라는 뜻으로 노래중의 노래이다. 열렬한 사랑, 신부의 소원, 신부, 신랑의 상호 생각, 서로의 만남이 언급된다.
10.21(금)
아가
4,1~5,16
신랑이 신부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사랑의 노래, 신부의 육체의 아름다움, 신부의 사랑스러움, 신부의 깨끗한 생활을 그린다.
10.22(토)
아가
6,1~8,14
이별에 관한 악몽과 부부의 사랑, 생기가 넘치는 사랑의 만남과 그 깊은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