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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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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실소를 금할 수 없으니..

847 김성훈 [ksh77] 2004-11-08

 

   현석군

 

   역시 경솔하기로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군.

 

   자네 본당 교중 미사 때 공개 사과해야 하지 않겠는가?

 

   꾸짖어 달라는 자네 말에 실소를 금할 수 없군.

 

   암만 꾸짖어도  알아듣지 못하고

 

   진실 없는 빈 논리로 흥분하고  있으니

 

   참으로 ...

 

   주님께서 자네 같은 어리석은 이도 본당의 성실한 신자들 안에

 

   구색을 맞추라고 넣어 주셨는데

 

   어찌 자네의 어리석음 탓할 수만 있겠나?

 

   주님께서는 그런 자네를 여전히 사랑하시고

 

   참으로 오래 참으시는  것이 놀라울 뿐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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