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군 나는 나의 경솔함을 이미 밝혔네.

"본당 교중 미사 때 공개 사과해야 하지 않겠는가?"하는 자네야 말로 ,

교사, 보좌신부님께 대한 폭언 폭행을 먼저 사과해 보시게.

자네들은 어둠속에서 밖에 있는 사람들을 어둠이라 하고,

자신들이 못하는 진솔한 행위를 남에게는 거침없이 요구하는가?

자네들은 어찌 위 아래 한결같은가? 양심적 사목의 모습이 이러한가?

부도덕한 집단들일세.

그대들의 부도덕함은 차차 드러나겠지.

주님을 거론하며 방자하게 교회를  오도하는 행위를

주님이 방치하실리 없네.

그래 내 계산이 틀렸다면 진짜 예산을 애기해 보게.

얼마나  터무니없는 수치인지를 밝혀주게.

1)20억과 2억의 차이가 물경 18억일세 .

도대체 사실상 내가 얼마나 틀렸나?

오차가 얼마인가? 신자들이 매우 궁금할걸세.

내 경솔함 보디는 금액의 오차가 더 중요사항아닌가?

2)어째서 평당 2200만원자리 땅을 싸게 샀다고 대포부르는가?

얼마 홋가하는 땅인데  2200만원에 샀는가?

과문한 탓인지 모르나  낙성대에 그리 비싼 땅이있는가? 있다면 어디 일대인가?

검중해 봐야겠네. 자네들은 위아래 도통 믿을 수 없네.

도대체 돈 귀한줄 몰라. 그리들 부자인가? 그래서 성당주위를 맴도나?

성전건축위원회도 없이 사목회장도 모르게 두어사람이

그리 비싸게 7월에 구입하고는 쉬쉬했던 이유가 뭔가?

온통 의문 투성일세.

11동 성전부지는 주변 지가상승 때문에 혹 쉬쉬한다해도  일리가 있네만,

단독건물을 왜 쉬쉬하는가?

11동 성전부지와는 별개 지역인데.거참 이싱하네.

왜 그리 서두나. 도망자들처럼.

길막고 물어보게. 성훈이들. 정달이들 .자네들 끼리도 구입당사자에게 물어보게.

왜그리 비싸냐고.

나의 경솔함 백번이라도 사과하곗네.

그러니 그대들 경솔한 내가 제시하는 이 물음들에 억울해서라도

시원히 답해보게. 

3) 빚은 꼭 우선 청산하게.

자네들 11동성전 진답시고 신립금 강조하지?

신림금 이후에 빚갚기 모금 또 할건가?

아니면 빚은 알아서 하라고? 둘 중 하나이겠는데 우선 순위로 빚부터 갚게.

세상적가치, 교회적 가치로 나누기 좋아한 자네들.

교회적으로도 빚갚기가 우선 같네.

아직 낙성대성당 비새지 않고 큰 문제 없지 않은가.

서울대생위해  음식점건물도 구입했으니 소기의 목적은 달성됬을 터.

그러니 우선 빚부터 갚고 가게.

내말이 틀렷나.

이아 또 사과하네 .내가 눈이 침침해서 그만 0 하나 더 찍었구만 .

부디 사실적 비용을 공개해서 내 잘못을  바로 잡아 주게.

그래야 교우들이 신립금을 얼마나 거두어서 어떻게 쓰는지 알지 않겟나?

신자들의 당연한 권리아닌가?

끝으로 성전건립위원회를 빨리 세워서 투명하게 하게.

자네들 아무래도 실수들 할것 같네.

주님께서는 그런 자네들을 여전히 사랑하시고

참으로 오래 참으시는 것이 놀라울 뿐이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