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공소구입비-시원히밝히세요. 빚은 갚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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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김영찬 [kkk0614] 200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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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분당 반대론자입니다.
공소는 말할것도 없고요.
그런데 이번 공소지었다며 건물 산것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7월19일 매매계약. 52평. 1982년 건물이던가?
매매계약이후인 8월중에 증축처리되어 2츨건물이 3층으로 건물등기처리 되었읍디다.
혹 해괴한 사항들이 평당 2200만원의 원인이라면
정말 문제요.
근데 사제께서는 무었을 근거로 싸게 샀다고 하시는 지요?
도대체 평당 얼만데 싸게 샀다는 건지요/
분당반대론자는 간섭하지 말아야 하나요?
이현석님이 큰 실수했더군요. 2억을 20억원으로 계산햇더군요.
그런데 그 글에서 저는 빚부분을 제기한것 에 매우 동감합니다.
애초부터 저는 주장했는데 20억원
교구의 피같은 돈 20억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기 부담할 돈 15억원, 그리고 그보다 선결과제인 빚 8억원이 문제입니다.
합이 23억원이란 말입니다.
이 대책을 고매한 사제님, 지역대표님들,경륜있는 사목위원들께서 먼저 본당을 아끼는 마음으로
세워워주세요.
이낙선님 글을 보니 현석님의 30억-40억원은 그냥 허수만은 아닌것 같군요.
교우 여러분 이거 큰일 아닙니까?
서울대교구는 지금도 낙성대본당 분당및 공소건립건을 탁월한 선택이라고 자평할까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