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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링! 인디아
김상수 사진전 - 파리의 투안 두옹..

175 김윤상 [soul737] 2004-05-11

^^..비교적 빠른 업데를...

 

2틀전에 우연히 티켓이 생겨 사진전을 다녀왔습죠..

 

김상수라는 작가가 1995년 파리에서 만난 18세의 소녀..

 

 

네...바로 이 아낙입니다...어느새 7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2002년

에 프랑스에서 다시 만난 이 아낙은 어느덧 이십대 중반이 되어있

었고...그녀의 꿈대로 의사가 되어 있었다고요..

 

십대의 순수함에서 이십대중반의 성숙함으로 변한 그녀를 파리의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 담았다고 합니다..

 

사진...주욱...올라갑니다..^^

 

 

 

 

 

 

 

 

 

그렇지 않아도 인물사진의 궁금증에 대한 갈증이 상당했는데..

 

이 사진전으로 다소 완화가 되었죠...

 

매우 많은 혼란이 오기도 하였지만..^^;;

 

아....큰 사진전인줄알고 갔었으나..

 

아마도 화보집 판매를 위한 홍보차원의 사진전이였던거 같습니다...

 

사진촬영도 맘대로고..무엇보다도...벽에 압정으로 사진을 박아놓은

것을 보고...엄청난 쇼크를 먹었죠..^^

 

담에 다시 찾아 뵙겠슴다~!

 

꾸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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