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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5월 23일 (목)연중 제7주간 목요일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불구자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하계동 메아리
형제님은 우리 본당의 큰 별입니다.

15 남봉 [bb04] 2006-01-09

 베드로 형제님!

 늘 주님과 함께 계시며, 주님께 귀기울이고 있는 형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부르고 계시지만, 그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불러도 듣지 못하고, 함께 계셔도 느끼지 못하는 우매한 우리들을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하심을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때로는 힘들고 지칠 때도 있겠지만 용기를 잃지는 마세요!

 우리 본당의 큰 별로 우뚝서서 교우들의 영성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그 모습은 보기 좋아요.

 힘 네세요! 화이팅!!        남봉 마르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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