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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18일 (토)부활 제7주간 토요일이 제자가 이 일들을 기록한 사람이다. 그의 증언은 참되다.
학생 날적이
福마뉘 받으세여..

348 혜유니 [87agnes] 2001-12-31

복 ㅁ ㅏ 뉘 받으세여!

 

이제 조금있으면 이천이년이랍니다~~

 

원래 31일 오늘 바다를 간다고 해서 다음날인 새해 첫날 해뜨는걸 보고온다고..

 

그래서 미사를 세대 다 못가는줄 아랐는데..바다가는게 취소됬다니 모겠어여..

 

그래서 아침8~9시쯤...친척집으로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새벽미사를 보려구여......제 얼굴 보고픈 사람들은 새벽미사를 오세여!!

 

이천일년 한해동안 얼굴보기힘들었던 사람들!

 

이천이년엔 자주 봤으면 조켔구여 정말정말 새해 복 마니 받으세여..

 

신부님,수녀님두분,부제님,초*중*고등부 선생님들,학생들모두,그외 모든성당사람들..

(이름을 다 쓰구싶지만..ㅡㅡ;;;;;넘 많아서리..)

 

 

[내가 아는 모든분들...글구 절 아시는 모든분들!!

모두모두 새해에 좋은일만 가득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p.s~2002월드컵 성공을 기원하며!!!!ㅋㅋ

ㄴ ㅏ ㅇ ㅣ X  .....

 

    복 마뉘 바드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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