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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11일 (토)부활 제6주간 토요일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386님들 우리 이야기좀 해요
'이미'와 '아직 아니'사이에서...

212 조연 [yeon] 1999-07-20

저 성서를 많이 공부하지도 못했고 잘 알지도 못합니다.

제가 원래 좀 그렇습니다.(잘 하는게 없어요..^^)

 

하지만 정말 알것 만 같은 하늘나라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늘나라는 '이미'  우리가운데 시작되었으나

그 완성은 '아직아니'다"

 

어떤 신부님이 들려주신 말씀입니다. 성서공부 중....

 

'이미와 아직 아니 사이'의 하늘나라의 신비라데요.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어떤 만남 안에서 우리는 "이미" 와 있는 하늘나라를 만납니다.

 

또 어떤 만남 안에서는 우리는 또한 하늘나라와는 거리가 있는"아직 아닌" 공동체를 만나기도 합니다

 

이 때 제가 다시 한번 깨달은 바는

저는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이지이요.

 

"나는 아주 튼튼한 밀알에는 속하지 못할 지라도

그래도 비실거리기는 하지만 하느님이 안쓰러워서라도 마지막 참에라도 불러주실 밀알이지

난 가라지는 아닐거야....."

속으로 위안은 하지만

과연 나는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이지요....

 

가만 보니 "이미"인 곳과 "아직 아닌 곳"모두가

제가 있는 곳이데요....

 

그러니 저도  하느님을 도와 ]

저도 좀 발랄한 사람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졸려서,,,,

 

안녕

///////////////

 

그냥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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