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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14일 (화)성 마티아 사도 축일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칭찬합시다
꾸르실료 교육을 마치고..

101 김재욱 [gregorio87] 2005-11-21

우선 저 를  교육에 초대해주신 주님께  찬미드리면서,좋은 교육기회를 마련해주신 본당 신부님과

관계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또한 쌀쌀한 초 겨울 의 날씨임에도 저를 위해 기꺼히 고생해주시고,뜨겁게 기도해주신 형제,자매님들께 

정말 감사드림니다.

아울러 격려의 포스터를 정성스레 만들어주신 청년 울뜨레아 분 들께도 감사,또 감사 드림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아름다운 포스터 를 cyber 게시판의 배경화면으로라도 올릴수 없음입니다.

 

을씨년 스러운 초겨울 의 문턱에서 생업을 뒤로한채 교육받기란 쉽지않기에  일면 망서리기도 하였으나

한편으론 이런 기회가 아니면 내가 언제 또 생업과 세상사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여행을 떠나라 싶어

결심한것이 참으로 잘한 결정이었습니다.

 

자신의 생(生) 과 자신의신앙생활을 돌아보고,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내 인생 결산서에서 적자가

나지않고, 주님의 심판에 응답할수있을까를 묵상하고 나름의 몇가지 답을 찿을수 있었음은 저에게

너무도 큰 은총이었으며 이 은총이 저의 신앙생활과 일상생활에서 등대역할이 되어줄것을 다시금

기도드림니다.

 

여기까지 올수있도록 부족한 저에게 Palanca 를 보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림니다.

 

  "그리스도는 당신만을 믿습니다" 또한 "저는 그리스도의 은총만을 믿습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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