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의 말씀에 빠른 대답을 드리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저도 특별히 이런 대답을 할 위치(?)에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을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아시다시피 Good News는 교구에서 만든 것이고 관리 또한 교구 전산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당 중고등부 사목부에서는 관리를 못하고 있구요...
왜냐하면 봉사자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거든요. 사목부의 사람들과 현재의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턱없이 부족하기에 꿈도 못 꾸는 실정이랍니다.

봉사를 해주실 분들, 어디 안계십니까?

지금 이글을 읽고 계신 지금도 본당 중고등부 사목부에서는 관리에 힘을 보태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주일학교 사목과 본당 중고등부 사목부를 사랑하시는 김정식님 뿐만 아니라 다른 선생님들 중에서도 함께 봉사를 해주심이 어떠신지요...
청소년들을 위한 1318방이라던가, 선생님들을 위한방, 그런 것들을요......

이런것들에 관심이 있으시고 능력이 있으신 선생님들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메일 주시거나 연락주시면 제가 연결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withe@netsgo.com,
withe@chollian.net,
withe@catholic.or.kr,
011-297-2956......

학생들을 사랑하시는 선생님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